제11호 태풍 힌남노 예상 진로(2일 10시 기준)
이해영 2022. 9. 2.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6일 한국과 일본 사이 대한해협 중앙으로 지날 전망이다.
28일 발생한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고수온 해역 일대를 지나며 짧은 시간 동안 최대풍속 초속 51m의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올여름 가장 강력한 태풍인 힌남노는 3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
이를 시작으로 태풍의 영향이 이어지는 7일까지 제주와 부산 등 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5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예상 진로. 올여름 가장 강력한 태풍,
제주 및 남해안 일대 최대 500mm 폭우
제주 및 남해안 일대 최대 500mm 폭우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6일 한국과 일본 사이 대한해협 중앙으로 지날 전망이다.
28일 발생한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고수온 해역 일대를 지나며 짧은 시간 동안 최대풍속 초속 51m의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올여름 가장 강력한 태풍인 힌남노는 3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 이를 시작으로 태풍의 영향이 이어지는 7일까지 제주와 부산 등 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5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겠다.
이해영 기자 2hae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칠전팔기’ 끝에 8천만원 고객 돈 지킨 사연은 [보이스피싱 막은 사람들②]
- ‘총선백서 위원장’ 조정훈 “영남·강남·부자·남자 프레임 문제” [與총선 참패 분석③]
- 기후위기에 따른 부동산 시장 변화는
- 미래·키움·메리츠證, 1분기 실적 ‘악화’…2분기도 ‘가시밭길’
- 필수의료 ‘블랙홀’ 된 피부미용시장…“정부 통제 필요”
- 이창수 “명품백 수사,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
- 느린학습자 지원 보폭 넓히는 서울시, 자립지원 예산은 감소…왜?
- 삼성메디슨, 하드웨어 벗어나 AI로…“신성장 동력 확보”
- 푸틴, ‘국빈 방문’ 중국 베이징 도착…시진핑과 정상회담 진행
- “폭행이 사망 원인”…‘거제 교제폭력 사망’ 사건 부검 결과 뒤집혔다